(사진=한국도로공사)
16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현재 주요 고속도로는 오전부터 귀경차량과 행락차량이 몰려 상·하행 모두 지체되고 있다.
특히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등에서 더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다만 교통량 자체는 평소 주말보다 적은 편이다.
이날 오후 3시 요금소 출발 기준 △목포 6시간 30분 △울산 5시간 54분 △부산 5시 40분 △광주 5시간 40분 △대구 4시간 45분 △강릉 3시간 50분으로 예상된다.
귀경길 정체는 오후 4~5시께 가장 극심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날인 17일 오전 3시께는 해소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