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 인수전에 참여한 AJ네트웍스가 급등세다.
19일 오전 11시25분 현재 AJ네트웍스는 전일대비 4700원(15.26%) 상승한 3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동양매직 예비입찰에는 AJ네트웍스를 비롯해 CJ, SK네트웍스, 현대백화점, 유니드가 뛰어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양매직 매각은 지분 100% 거래라는 점에서 인수한 기업의 100% 자회사 편입이 가능하다.
또한 동양매직은 이익 창출 능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고 있다는 점에서 인수 기업의 든든한 캐쉬카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수가 최저 6000억 원에서 1조 원이 넘어설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동양매직 인수전에 주식시장에서 관심이 높아지면서 AJ네트웍스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