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홍콩 포시즌호텔에서 열린 ‘디 에셋 트리플 에이 어워즈(The Asset Triple A Awards) 2016’에서 신한은행 홍콩지점 신유식 지점장이 대한민국 최우수 자산관리 은행(Best Wealth Manager), 최우수 PB 은행(Best Private Bank) 부문을 동시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은행)
디 에셋은 매년 트리플 에이 어워즈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자산관리부문의 최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신한PWM 출범 이후 디 에셋으로부터 5년 연속 최우수 자산 관리 은행으로 선정돼 자산관리 부분에서 최고로 인정받고 있으며, 2년 연속 최우수 PB은행으로 선정돼 국내 PB 시장 최강자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수상 배경에 대해 “2002년 PB 출범 이후 시장을 선도해온 차별화된 자산관리 노하우로 국내 최초 은행과 증권의 협업을 기반으로 한 신한PWM자산관리 플랫폼을 선보이며 은행과 증권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거래고객의 만족도뿐만 아니라 자산성장 측면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PWM은 세계적인 금융전문지인 더 뱅커(The Banker)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PB로 선정됐으며 국내에서는 한국 표준협회가 주관하는 KS-PBI(프리미엄브랜드지수) PB부문 9년 연속 1위,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THE PROUD 대한민국 명품지수 PB부문 7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자산관리 최고 은행으로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