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E1)
LPG 전문기업 E1이 리터당 100원 할인을 제공하는 ‘E1 LPG KB국민카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E1은 이번 달 업계 최대 할인폭인 리터당 100원 할인을 제공하는 ‘E1 LPG KB국민카드’를 출시하며 제휴카드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E1 LPG KB국민카드는 LPG 할인 혜택뿐만 아니라, 쇼핑, 외식, 대중교통 등 생활 서비스에도 전월 이용실적(LPG 충전 포함)에 따라 월 2만원에서 최대 1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E1은 기존에도 자동차 구매(E1 현대카드 M), 개인택시 전용(E1 개인택시운송사업자 롯데카드), 최대 적립 혜택(E1 LPG 롯데카드), 쇼핑 혜택(E1&아이파크백화점 IBK카드) 등 고객 특성과 라이프스타일 별로 다양한 혜택을 담은 제휴카드를 선보였다.
E1 제휴카드들은 E1의 LPG 특화 멤버십서비스인 오렌지카드와 연동돼 카드사의 적립, 할인 혜택 이외에도 리터당 오렌지포인트 최대 7포인트 적립, 프로스펙스 및 몽벨 20% 할인 혜택도 동시에 제공하는 등 고객의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E1관계자는 “제휴카드는 고객 만족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실제로 제휴카드 사용 고객 충전량이 증가하는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휴 신용카드를 추가 출시해 LPG 사용 고객들의 편의와 복지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