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불타는 청춘' 김국진이 아침부터 봉변을 당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수련회의 마지막날이 그려졌다.
이날 혼숙을 한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아침에도 서로의 민낯부터 가감없이 보여주며 하루를 시작했다.
특히 김국진이 방과 부엌을 이어주는 문 앞에서 잠이 들어 아침부터 의도치않게 발길질을 받게된 것.
먼저 오솔미는 방으로 들어서면서 김국진의 발을 밟고 넘어지며 김국진을 덮치게 됐다.
놀란 김국진은 잠에서 깼고, 솔미는 계속해서 "미안하다"며 사과했다. 그러나 연인 강수지까지 김국진의 발을 밟고 지나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