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온더로드 통넛츠바(사진제공=롯데제과)
롯데제과는 프리미엄 브랜드 ‘팜온더로드 통넛츠바’가 6개월 만에 330만 개를 판매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3월 출시된 ‘팜온더로드 통넛츠바’는 세븐일레븐 등 일부에서만 판매해왔으나, 6월부터 전국으로 판매를 확대했다. 8월까지는 330만 개 이상 판매되는 등 가파른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롯데제과는 이 제품의 인기 비결로 웰빙 먹거리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식사 대용 시리얼바로 인식된 것을 꼽았다. 특히 이 제품은 견과류와 과일이 70% 이상 함유돼 있고 일반 바제품과 달리 초콜릿이 들어있지 않아 부담 없다는 점에서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성 층에 인기를 얻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팜온더로드 통넛츠바’는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애플시나몬’과 ‘바닐라아몬드’ 등 2종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