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7월 혼인과 출산 건수가 역대 최소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아직 출생아수가 사망자수보다 훨씬 많아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통계청은 "저출산과 고령화 추세로 인해 혼인과 출산은 줄어드는 반면, 65세 이상 고령자를 중심으로 사망자는 크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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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7월 혼인과 출산 건수가 역대 최소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아직 출생아수가 사망자수보다 훨씬 많아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통계청은 "저출산과 고령화 추세로 인해 혼인과 출산은 줄어드는 반면, 65세 이상 고령자를 중심으로 사망자는 크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