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이 음주운전으로 접촉사고를 낸 건 어제(29일) 오전인데요. 차량을 몰고 성수대교 남단 인근을 지나다 3차선 도로 길가에 정차돼 있던 성동구청 청소 차량을 들이받았다고 합니다. 이 사고로 성동구청 소속 환경미화원 1명이 다쳤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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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란이 음주운전으로 접촉사고를 낸 건 어제(29일) 오전인데요. 차량을 몰고 성수대교 남단 인근을 지나다 3차선 도로 길가에 정차돼 있던 성동구청 청소 차량을 들이받았다고 합니다. 이 사고로 성동구청 소속 환경미화원 1명이 다쳤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