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한혜진, 강원도 홍천서 모친과 몸빼 패션쇼 "절에 가야할 것 같다"

입력 2016-09-30 20:51수정 2016-09-3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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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나 혼자 산다' 모델 한혜진이 부모님의 집을 찾는다.

30일 밤 방영되는 MBC 금요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이 부모님이 살고 있는 강원도 홍천의 한 마을을 방문한다.

이날 한혜진은 귀농해 텃밭을 가꾸는 모친을 위해 일명 '몸빼바지'와 장화를 신고 농사일을 돕는다. 한혜진은 '몸빼패션'마저 완벽하게 소화하며, 역시 톱모델이라는 감탄사를 자아냈다.

한혜진의 모친 역시 딸 못지않은 군살 없는 몸매로 시선을 붙잡았다. 한혜진은 어머니의 몸빼 패션 핏을 보던 중 "절에 가야 할 것 같은데"라며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에서 슬림한 몸매를 유지하면서도 순댓국을 즐기는 털털한 일상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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