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샤롯데봉사단과 국방부가 함께 개최한 ‘곰신 문학상’ 응모작 중 선발된 공군 11전투비행단 부대원에게 햄버거를 전달 후 장병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롯데리아)
롯데리아 샤롯데 봉사단은 1일 국군의날을 맞아 지난달 8월 18일부터 9월 27일까지 약 40일간 국방부의 장병사랑 캠페인의 일환인 ‘땡큐 솔져스’의 일환인 ‘곰신 문학상’ 개최로 선발된 군부대를 방문해 햄버거 총 6000개를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리아가 국방부와 함께 개최한 '곰신 문학상'에서 응모작 중 선발된 군부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국군의날을 맞이해 국방부와 함께 부대원들을 응원하고 가족 및 연인들에게 감동과 그리움을 전달하고자 이번 기부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대한민국 영토 방위에 힘쓰고 있는 대한민국 장병들에게 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