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불타는 청춘' 최성국과 이연수가 '미국식 부부'가 돼 오프로드를 만끽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제작진이 준비한 오프로드 차량을 타고 산속 험한길, 물길 속을 달리는 최성국, 이연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성국은 보란듯이 오프로드 운전을 보여줬고, 이연수는 "잘한다. 생각보다 재미있다"며 오프로드의 재미를 느꼈다.
또 두 사람은 동갑내기인만큼 편한 데이트 모습을 나타내 보는이들로 하여금 흐뭇함을 자아냈다.
거침없이 산속 바위틈을 달린 최성국은 이연수의 칭찬에 힘입어 이번엔 물길 속으로 뛰어들어 거침없는 운전을 이어나갔다.
이에 이연수는 "운전 정말 잘한다. 이런 재미가 있구나. 오프로드가 이런거구나"라며 순간을 즐겼다.
특히 두 사람은 내리쬐는 태양에 선글라스를 끼고 오프로드를 즐겨 마치 미국 부부를 연상케 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