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량신약 개발 전문기업 지엘팜텍이 코스닥 상장 첫날 급락하고 있다.
5일 오전 10시 2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지엘팜텍은 16.13% 내린 6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엘팜텍은 이날 IBKS제2호스팩과 합병하여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이 회사는 시판 중인 의약품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개량 신약을 개발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사업화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왕훈식 대표이사는 전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상장 후 연구 개발 중인 6개의 파이프라인 치료제를 완료하고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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