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지수 인스타그램)
'씨네타운' 김지수의 청순 미모 출연 인증샷이 공개됐다.
김지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라디오 하고 돌아가는 길. 목동 공기가 시원하네~ 아나운서 박선영 씨 너무 예쁘더라는~ '박선영의 씨네타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수는 이날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뒤 돌아가는 길에 방송국 앞에서 한껏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다.
이날 김지수는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어떻게 그렇게 동안이냐'는 질문에 "아니다. 나도 나이가 들었다"라며 "배우란 직업 특성상 계속 화면에 보여져서 그런지 대중들이 내가 늙는걸 체감 못하는 듯하다.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나도 좀 알고 싶다"라며 동안 미모에 대한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지수는 13일 개봉하는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에서 이루지 못한 꿈을 간직한 서른여덟 성우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