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중학교 및 송호중학교 학생들이 6일 농협은행 서대문구 본점 청소년금융센터에서 열린 '행복채움금융 은행직업 체험교실' 수업이 끝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 서울강남사업부는 4일과 6일 이틀 간 서울 서대문구 본점 청소년금융센터에서 동광중학교 및 송호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 은행직업 체험교실'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통장 만들기 및 금고체험 등 은행 직업체험과 금융의 이해, 금융사기 예방 교육이 이뤄졌다.
NH농협은행에서 운영하는 청소년금융교육센터는 청소년을 위한 금융교육 뿐만 아니라 은행직업체험관, 금융체험관, NH시네마, 전시관 등을 통해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한 교육과정 및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대훈 본부장은 "지역사회공헌활동의 하나인 행복채움금융교실이 지역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증가하는 만큼 더욱 만족스럽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