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조센진’ 표기 논란 日 버스회사, “들리는 대로 적었을 뿐”

입력 2016-10-0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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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의 초밥집에서 한국인 손님이 시킨 초밥에만 과한 양의 와사비를 넣어 일명 '와사비 테러' 논란이 일었습니다. 논란이 채 사그라지기도 전에 발생한 '버스표 비하' 사건에 일본 내 '혐한' 분위기가 팽배한 것이 아닌지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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