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한글날 기념해 ‘구르미 그린 달빛’ 자필 공개… “글씨도 곱네”

입력 2016-10-0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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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한글날 기념 자필 게재(출처=김유정SNS)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 중인 배우 김유정이 한글날을 기념해 자필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김유정은 한글날인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즐거운 아이의 어여쁜 한글 #구르미그린달빛”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이 직접 쓴 것으로 보이는 글자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색 한지에 먹으로 적힌 ‘구르미 그린 달빛’이라는 글자가 담겨 있다. 김유정은 한글날을 기념함과 동시에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글날인 10월 9일은 훈민정음(訓民正音) 곧 오늘의 한글을 창제해서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우리 글자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국경일로 1926년에 음력 9월 29일로 지정된 ‘가갸날’이 그 시초이며 1928년 ‘한글날’로 개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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