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골프존네트웍스 업무 협약

입력 2016-10-1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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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네트웍스 장성중 경영지원본부장(왼쪽부터), 정주명 사업본부장, 박강수 사업지원본부장, 신종성 대표이사, 박석모 NH농협은행 부행장, 서시원 NH투자증권 잠실WMC 센터장, 이상선 NH농협은행 팀장, 나병안 NH투자증권 잠실WMC 영업부장이 업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12일 골프존네트웍스와 ‘NH행복채움 프랜차이즈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NH행복채움 프랜차이즈론은 창업을 원하는 예비 가맹점주 혹은 운영자금이 필요한 기존 가맹점주에게 최대 2억 원까지 신용 또는 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골프존파크’ 창업을 원하는 예비 가맹점주나 운영자금이 필요한 기존 가맹점주는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쉽게 신용, 담보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예비 가맹점 창업자에게는 ‘NH행복채움 프랜차이즈 종합금융서비스’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NH행복채움 프랜차이즈 종합금융서비스’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창업, 운영에 필요한 대출, 카드, 보험, 자금관리 등을 제공하는 금융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