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B2M 엔터테인먼트)
가수 이효리가 3년 만에 컴백설이 불거져,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효리는 최근 친분이 두터운 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형석과 극비리에 만남을 가졌다는 소식이 알려져, 혹시 두 사람이 손을 잡고 컴백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돌았다.
키위미디어그룹을 이끌고 있는 김형석과 만난 이효리는 이 자리에서 컴백에 관해 허심탄회하게 속내를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키위미디어 관계자는 "김형석이 최근 이효리와 만난 것은 맞지만 친목 다짐의 만남이었을 뿐이다"라며 "전속계약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5월 앨범 'MONOCHROME'을 마지막으로 가수로서 공백기를 갖고 있다.
현재 이효리는 신혼집이 있는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며, 개인 일정만을 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