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설현, 김우빈 인스타그램
한국광고주협회는 ‘2016년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로 걸그룹 AOA 멤버 설현과 배우 김우빈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설현은 청순한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큰 인기를 얻으며, 지난해부터 수십 편의 광고를 찍어 광고계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했다.
모델 출신의 김우빈은 훈훈한 외모와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광고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광고주가 뽑은 광고인’으로는 김한모 전 미디어크리에이트 사장이 선정됐다.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상’은 KBS 2TV ‘태양의 후예’(드라마 부문)와 SBS ‘판타스틱 듀오’(연예오락 부문), MBC 휴먼다큐멘터리 ‘사람이 좋다’(보도교양 부문)가 각각 뽑혔다. 특별상은 YTN ‘강소기업이 힘이다’가 수상했다.
이 밖에 ‘광고주가 뽑은 좋은 신문기획상’은 중앙일보 ‘한국 신성장 동력 10’, 동아일보 ‘한국경제, 새 성장판을 열어라’, 매일경제신문 ‘미래정치 50년ㆍ20대 국회 20대 미션’ 기획기사가 받았다.
광고주협회는 오는 20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열리는 ‘2016 한국광고주대회’에서 시상식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