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14일부터 한 달간 현대오일뱅크 주유 고객 46만 명에게 지급될 햅쌀 세트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오일뱅크 )
현대오일뱅크는 이달 14일부터 한 달간 보너스카드 주유고객에게 백미와 흑미로 구성된 신토불이 햅쌀 46만 세트를 증정하는 ‘햅쌀가득 마음가득 페스티벌’을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2500여 개 주유소와 충전소에서 실시된다. 고객이 보너스카드와 함께 4만 원 이상(충전소는 2만 원)을 결제하면 영수증을 통해 당첨 여부를 즉시 확인, 주유소 현장에서 햅쌀을 수령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회원 정보를 업데이트 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00만 원 상당의 보너스포인트도 지급한다.
현대오일뱅크는 2006년부터 우리쌀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고객에게 증정한 햅쌀만 500만㎏이다. 이는 여의도의 3.5배 면적인 300만 평의 논에서 수확한 쌀의 양과 같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햅쌀 이벤트는 농가에 도움을 주는 현대오일뱅크만의 차별화된 프로모션”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