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중구 금강제화 명동점에서 뮤지컬 킹키부츠 주인공 정성화와 미스코리아들이 올 가을 여성들 사이에 유행인 첼시부츠 신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금강제화
르느와르 첼시부츠는 클래식한 멋은 유지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둥근 앞 코와 여성스러운 선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 부츠 측면에 장식으로 사용된 지퍼나 고무 밴딩이 세련된 느낌이 들 뿐 아니라 다양한 의상에도 잘 어울려 활용도도 높다.
특히 통기성과 흡습성이 뛰어난 천연 소가죽을 사용하고, 굽은 5~7cm 높이의 두꺼운 블록 힐로 돼 있어 다리 라인은 살려줄 뿐 아니라 장시간 착용 시에도 편안함을 준다.
아이보리, 브라운, 블랙, 버건디 등 4가지 종류와 디자인으로 출시된 르느와르 첼시부츠는 전국 금강제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지퍼 첼시부츠 29만8000원, 사이드 고어 첼시부츠는 32만8000원이다.
한편, 금강제화는 르느와르 첼시부츠 출시를 기념해 17일 서울 중구 금강제화 명동점에서 뮤지컬 킹키부츠 주인공 정성화와 2016 미스코리아 김진솔(진), 이영인(미)가 신상품을 소개하는 행사를 열었다. 또 매장 방문 고객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정성화 팬 사인회와 추첨을 통해 첼시부츠를 선물하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