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아이에스는 최대주주가 에이치씨자산관리 외 5인에서 수인코스메틱 외 2인(임태길, 유미성)으로 변경됐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수인코스메틱은 지분율이 0.24%에서 7.07%로 늘었고, 에이치씨자산관리는 보유전량을 매각했다"고 밝혔다.
수인코스메틱의 지분 인수 목적은 경영참여다.
이날 수인코스메틱은 1차로 인수한 지분 31만1477만주를 담보로 19억원을 KB투자증권과 미래에셋대우로부터 차입했다고 밝혔다.
엘아이에스는 "수인코스메틱의 차입금은 엘아이에스의 추가지분 인수에 쓰일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