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출처=티파니 SNS)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가 전범기 논란 후 처음으로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티파니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총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8월 15일 광복절에 전범기 논란 이후 처음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짝이는 의상과 긴 헤어를 한 티파니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티파니는 자신이 광고하고 있는 한 시계 브랜드의 화보를 추가로 공개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파니야 잘 돌아 왔어”, “우리 앞으로 잘하자”, “앞으로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티파니는 지난 광복절 전범기 디자인의 스티커가 들어간 사진을 게재했고 논란이 되자 자필 사과문과 함께 출연하고 있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