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곽정은 트위터)
'말하는 대로' 곽정은이 잇따른 솔직한 입담이 화제다.
곽정은은 패션 매거진 에디터 겸 연애칼럼니스트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성에 관련한 솔직한 발언으로 유명세를 치른 인물.
곽정은은 2012년 케이블채널 패션N '남자처방전-사심연구소', E채널 '연애정산쇼 러브옥션'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특히 지난해 4월까지 JTBC '마녀사냥'을 통해 연애와 성에 관한 화려한 말솜씨를 뽐내 인기를 얻었다.
곽정은은 19일 방송된 JTBC '말하는 대로'에 출연해 "중학교 시절 '슴만튀(여자의 가슴을 만지고 달아나는 행동)'를 당했다"라며 "저만 당하는 줄 알았는데 많은 여성들이 당하고 있는 일이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성폭력은 많은 여성들이 겪고 있는 현실"이라고 주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