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를 비롯한 농산물 가격의 급등으로 지난 9월 농림수산품의 생산자물가지수가 전달인 8월보다 5.4% 오른 119.69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배추, 무 가격은 김장철까지 현재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시장에서는 전망했다. 20일 강원 홍천군 내면에서 고랭지 배추 수확이 한창이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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