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스틸컷)
마블 스튜디오의 새 히어로가 등장하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가 25일 저녁부터 전야 개봉한 가운데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닥터 스트레인지'는 예매관객수 28만3604명을 기록하며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위는 '럭키(예매관객수 7만1393명)', 3위는 '인페르노(예매관객수 7965명)', 4위는 '혼숨(예매관객수 4693명)', 5위는 '노트북(예매관객수 2837명)'이 기록 중이다.
관객수에서도 전야개봉으로 25일에만 11만8671명의 관객을 유치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천재 외과의사 '닥터 스트레인지'가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