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플러스, 난치병 어린이 돕기 캠페인 진행

입력 2007-09-18 09:2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온라인 패션 브랜드 쇼핑몰 패션플러스가 난치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공익 캠페인 '해피바이러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해피바이러스 프로젝트는 한국 패션 브랜드 업체들과 연예 스타들이 이색 스타샵을 운영하며 난치병 어린이를 돕기위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참여형 공익 캠페인이다. 패션플러스는 이를 위해 오는 11월 5일까지 '해피샵'을 운영한다.

해피샵에서는 영화배우 이성재, 박용우, 이지현 등 40명의 연예스타들이 모델로 활약한 화보와 이들이 입은 쌈지, 엘르, 지이크 등 70여개 브랜드들의 주요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엘르 가방 5만원, 페프 구두와 애스크, 도크의 티셔츠는 1만원의 균일가 행사도 진행한다. 단, 선착순 판매한다.

이와 함께 구매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후드스타일 기념 티셔츠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패션플러스 김해련 대표는 "많은 분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 행복 바이러스를 널리 전파해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