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어타이어코리아 ‘SEMA 쇼’ 부스 모습.(사진제공=비투어타이어코리아)
53년 역사를 가진 SEMA 쇼는 자동차 등 최첨단 운송장비와 관련 부품업체들이 최신 제품을 선보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6383개 회원사와 전 세계 미디어 등 관련단체들의 참여로 자동차 시장의 최신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비투어타이어코리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존의 ‘포뮬러 X’, ‘갤럭시 R1’ 등의 고성능 타이어 제품 이외에 새롭게 개발된 ‘포뮬러 Z’, ‘마일리지7+’ 및 특별히 일본시장의 공략을 위해 개발된 ‘스펙 Z’, ‘아이스라인’ 등의 새로운 패턴의 타이어를 선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EU와 미국 DOT(교통부) 엄격한 인증 기준과 가성비에 눈높이를 맞춰 국내 고객들의 만족을 얻어왔다”며 “앞서가는 디자인으로 생산된 새로운 제품 라인업의 출시를 통해 가격과 외관을 함께 중시하는 젊은 드라이버들의 까다로운 요구에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