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KB국민은행 서울 사당동지점 3층에서 열린 ‘KB경력컨설팅센터' 를 오픈식에서 윤종규 회장(가운데)이 관계자들과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KB경력컨설팅센터는 재직 및 퇴직자들의 재취업, 창업 등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으로 전직 지원 및 소호창업 컨설턴트가 현장에서 직접 1대 1 상담을 제공한다.
국민은행은 2003년 은행권 최초로 운영했던 KB전직지원센터를 최근 창립 15주년을 맞이해 교육과 컨설팅 중심으로 확대∙재개설 했으며, 314㎡(약 95평) 규모로 세미나실, 컨설팅룸, 창업지원실, 회의실 등을 갖췄다.
한편 국민은행은 전직 지원 서비스 업무협약을 맺고 있는 고용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을 통해 생애설계교육, 전직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를 통해 재취업 교육 및 회원사 앞 취업 연계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