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영화 '리얼'서 생애 첫 베드신 도전 '상반신 노출 감행'

입력 2016-11-0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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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설리 인스타그램)
배우 설리가 영화 '리얼'에서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감행했다.

복수의 영화 관계자는 최근 영화 '리얼'의 촬영을 마친 설리가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선보여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특유의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를 드러냈던 설리는 배우로 전향한 뒤부터는 파격 행보로 이미지 변신을 도모해 온 바 있다.

영화 '리얼'은 화려한 도시 속 어둠의 세계를 장악하려는 무자비한 야심가가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으려는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액션 느와르 영화로 설리를 비롯해 배우 김수현, 성동일, 이경영, 이성민, 조우진, 한지은 등이 열연한다.

또한 '리얼'의 한 관계자의 따르면 설리는 이번 작품에서 베드신에 도전했는데 이 과정에서 상반신 노출을 하게 됐다. 설리는 꽤 많은 분량을 대역 없이 자신이 직접 소화하겠다고 나서 연출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내년 개봉 예정인 '리얼'은 올해 1월 첫 촬영에 돌입해 6개월간 촬영을 마치고 현재 후반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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