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두산 프로야구 4차전까지 매진 행렬 '한국시리즈 9경기 연속 기록'

입력 2016-11-0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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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O 홈페이지)
두산과 NC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이 열리는 창원 마산야구장이 이틀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KBO는 2 오후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 4차전에 앞서 입장권 1만 1천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국시리즈에서는 지난해 1차전부터 9경기째 입장권 매진이 이어졌다.

올해 포스트시즌에서는 NC와 LG의 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8경기 연속 입장권이 매진되는 등 야구팬들의 열띤 응원과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한국시리즈 4차전이 진행 중인 6회말 현재 두산이 NC를 4점 차로 앞서며 우승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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