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시험 볼 땐 초콜릿 먹어야 머리가 잘 돌아간다”며 스윗가이 자처
지난 6일 밤 11시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 전현무는 평소와 다르게 선물을 들고 나타나 게스트들의 환호를 받았다.
쉬는 시간이 끝난 뒤 뭔가를 들고 나타난 전현무는 게스트들에게 자칭 연예가 ‘스윗가이’라 어필하며 고디바(GODIVA) 초콜릿을 건넸다. 뜻밖의 선물에 타일러는 “이게 처음인 것 같은데?”라며 돌직구를 날리기도 했다.
전현무는 “코앞으로 다가온 수능 시험에 초콜릿을 먹어야 당이 충전되면서 머리가 잘 돌아간다”고 말하며, 게스트들에게도 문제 풀 때 힘내라고 세심하게 초콜릿 선물을 준비하는 스윗한 반전매력을 뽐냈다.
카카오 함량이 높은 다크초콜릿을 적당량 섭취할 경우 집중력향상과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수험생선물로도 인기가 높다. 그중 수능 초콜릿으로 추천되고 있는 고디바 ‘뉴(NEW) 까레 컬렉션’은 밀크와 다크50%, 다크72%, 다크85%의 총 4가지로 카카오 함량에 따라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낱개로 포장돼 휴대가 간편하기 때문에 해당 고디바 초콜릿은 수능시험이 다가오는 요즘 수험생들을 위한 ‘잇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다는 평을 얻고 있다.
1926년 벨기에에서 탄생한 ‘고디바(GODIVA)’는 최상의 원료를 사용해 제조한 초콜릿과 비스킷, 음료,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 중이며, 최고급 카카오 원두와 프로방스 지방 및 그리스산 아몬드, 피에몬테 지방의 헤이즐넛과 자연 건조한 과일 등 최상의 원료를 이용해 특유의 초콜릿 코팅법과 몰딩법을 사용한다.
현재 전 세계 65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고디바’는 국내에 지난 2012년 론칭 이후 서울과 수도권, 부산, 대구 등 전국 28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