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가 4거래일 연속 순유입를 기록했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8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 36억 원이 순유입 됐다. 365억 원이 새로 들어왔고 328억 원이 이탈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8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108억 원이 들어오고 142억 원이 해지돼 총 34억 원이 순유출 됐다.
채권형펀드는 하루 만에 840억 원 순유입 전환했다. 국내 채권형펀드에 840억 원이 들어왔고 해외 채권형펀드는 변동이 없었다.
단기금융상품 머니마켓펀드(MMF)는 3거래일 연속 3338억 원 순유출을 기록했다. MMF 설정원본은 122조3099억 원, 순자산은 123조2470억 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