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왜 이래'
비가 오락가락, 황사에 미세먼지까지…
가끔 들어맞지 않는 일기예보 때문에 짜증이 날 때가 있는데요.
이럴 때 스마트폰에 하나쯤 내려받는 게 날씨앱입니다.
날씨정보를 제공하는 기상청은
"정보 제공자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민간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겠다"
"기상정보 수요가 높은 만큼 경제적 가치 창출에 도움이 되겠다" 며,
지난해 6월 날씨앱 서비스를 중단했습니다.
그 후
수많은 업체들이 다양한 날씨앱들을 선보였는데요.
그 중
모바일 시장 조사업체 '와이즈앱'이 지난 8월 발표한 인기있는 날씨앱5을 소개합니다.(309만 명 대상)
원기 날씨
11가지 크기 '다양한 위젯'을 제공해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
즐겨찾는 지역 5군데까지 저장해 예보, 미세먼지 알람 설정 가능.
케이웨더
매일 아침 업데이트되는 '날씨방송' 제공.
앱 설치하면 상태 바에 실시간 날씨가 이미지로 표시.
웨더퐁
캐릭터가 '애니메이션'으로 날씨를 재미있게 보여줌.
전일과 비교한 오늘 기온ㆍ미세먼지 정보 제공.
Amber웨더
시간별ㆍ4일ㆍ7일예보와 함께 '체감온도'까지 알려줌.
자외선지수ㆍ가시거리ㆍ일출/일몰시간 등 제공.
날씨나라
현재 위치의 날씨와 읍ㆍ면ㆍ동에 따라 날씨 확인 가능.
시간별 예보ㆍ일별 예보ㆍ주간 예보 제공.
'오늘 우산을 챙겨야 하나?'
외출 전 고민된다면,
자신에게 적절한 몇가지 날씨앱을 설정해 놓는 것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