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6-11-1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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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강남보건소를 통해 김영재 의원을 조사한 결과 최순실 씨는 최보정이라는 이름으로 2013년 10월부터 2016년 8월까지 약 3년간 총 136회 진료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