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엄지원 ‘컬투쇼’ 출연 (출처='컬투쇼' 공식 SNS)
영화 ‘미씽’의 공효진‧엄지원이 ‘컬투쇼’에 출연했다.
16일 ‘컬투쇼’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블리&공블리 사라지지 마세요! 공효진‧엄지원 ‘미씽: 사라진 여자’ 11월 30일 대 개봉 미미 시스터즈 팬분들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컬투쇼 DJ 정찬우, 김태균과 더불어 ‘미씽’의 주인공 공효진과 엄지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DJ 사이에서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엄지원‧공효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컬투쇼’에서 공효진은 ‘미씽’ 촬영장에서 만난 13개월 아이를 언급하며 “결혼 생각은 있는데 너무 어려운 것 같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에 엄지원은 “결혼은 혼자 할 수 있는 게 아닌데 공효진은 쉬는 날 여자들이랑만 논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공효진과 엄지원이 활약한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는 11월 30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