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목감 호반베르디움 5차 조감도(제공=호반건설)
호반건설은 경기도 시흥시 목감지구 B9블록에 분양한 ‘시흥 목감 호반 베르디움5차’ 청약 결과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닥 17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6일 ‘시흥 목감 호반 베르디움 5차’ 청약 진행 결과 854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총 4418명이 청약해 평균 5.1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84㎡A는 762가구 모집에 4,131명이 청약 접수했고, △전용 84㎡B는 92가구 모집에 287명이 청약 접수했다. 전용 84㎡A(기타경기)에서 18.7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흥 목감 호반베르디움 5차’는 지하 2층~지상 25층 11개동 총 968가구로 구성된다.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만 설계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시흥 목감지구는 신안산선이 계획(가칭 목감역 예정)돼 있고, 서해안 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등 교통여건이 양호하다. 학교 용지 4개가 예정돼 있고, 이케아(IKEA),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코스트코(광명점) 등 광명역세권 생활인프라 이용도 용이하다.
당첨자 발표는 23일이며 계약은 11월 29일(화)부터 12월 1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1,000만원대 후반대로 책정됐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406번지에 위치하고, 입주 예정일은 2019년 4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