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위드메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신예 박환희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박환희는 17일 밤 방영된 KBS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박환희 외에도 박진주, 박나래, 기희현, 윤정수가 출연했다.
이날 박환희는 "외할아버지가 독립운동가 하종진이다"라며 "어머니가 어릴 때 돌아가셨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태양의 후예'팀과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박환희는 "송중기와 친하다. 타지에서 촬영을 하다 보니 더 친해졌다"라며 "송혜교 선배는 프로 의식이 대단하다. 세수하는 신이 있었는데 진짜 세수를 하더라. 민낯이 아기같이 예뻤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환희는 1990년생으로, KBS2TV 드라마 '후아유 - 학교 2015'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태양의 후예' '질투의 화신' 등 조연으로 출연했다.
또한 래퍼 바스코와 2011년 결혼했으나, 결혼 1년 5개월 만에 이혼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