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그랜저 IG’ 리스ㆍ렌트하면 초회차 이용료 30% 할인

입력 2016-11-22 11:09수정 2016-11-2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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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이 신형 그랜저 IG 출시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제공 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은 신형 그랜저IG 출시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현대캐피탈은 신형 그랜저 출시 기념 리스ㆍ렌터카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이 현대캐피탈 리스ㆍ렌터카를 통해 신형 그랜저 IG를 이용하면, 전화 한 통으로 전문가를 통해 차량을 팔 수 있는 ‘현대캐피탈 내차팔기 서비스’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또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는 초회차 이용료의 30%를 할인해줘 가격 부담을 한층 낮췄다. 여기에 사전 계약 이벤트에 참여한 리스ㆍ렌터카 이용자에게는 2채널 최고급 블랙박스, 전면 열차단 선팅, 고급 유리막코팅 서비스 중 하나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현대캐피탈은 ‘스마트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으로 올해 HG그랜저를 구입 및 이용한 고객에게 교환 혜택도 제공한다.

HG그랜저를 무이자 원리금 균등으로 구매한 고객은 신형 그랜저로 갈아타고 할부 재이용 시 36개월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거치형으로 구매한 고객은 신형 그랜저 IG로 교체 시 취등록세 5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렌터카로 이용 중인 고객은 1년간 차량 이용 후, 13~15개월 도래 시 신형 그랜저 IG로 갈아탈 경우 중도상환 수수료도 전액 면제받을 수 있다. 차량 교체에 대한 고객 부담을 한층 덜어주고자 하는 취지다.

현대캐피탈의 신차 할부와 리스ㆍ렌터카 프로그램은 현대자동차 전시장, 현대캐피탈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현대캐피탈은 다른 차량에 대해서도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차 쏘나타와 싼타페, 기아차 K시리즈 등 현대ㆍ기아차의 인기 차종을 대상으로 무이자, 저금리 할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차는 기존 저금리 차종에 ‘이자부담 제로(ZERO) 할부’를 새롭게 적용한다. 이 할부는 차량가의 20%를 선수금으로 내고 계약 기간에 따라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할부 프로그램이다. 싼타페와 쏘나타를 포함해 아슬란 2016, 벨로스터 등 현대차 주요 차종을 36개월로 계약하면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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