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15’ 8회 예고(출처=‘막돼먹은 영애씨15’ 예고영상캡처)
승준이 드디어 영애의 집을 찾는다.
22일 방송되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15’ 8회에서는 영애의 가족들과 낙원사 식구들에게 비밀 연애를 들킨 승준(이승준)과 영애(김현숙)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서 7회에서 영애의 엄마에게 비밀 연애를 들킨 승준은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기에 이른다. 이에 영애는 출근하려, 엄마 설득하랴, 애인 간호하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낸다.
두 사람의 비밀 연애를 알게 된 영애의 엄마는 승준을 집으로 초대하고 낙원사 식구들은 진전된 두 사람의 관계를 축하한다. 승준 역시 영애의 집에 뭘 사 가면 좋을지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
드디어 대망의 날이 다가오고 승준과 영애는 집으로 가기 위해 먼저 만남을 갖는다. 하지만 건널목을 사이에 두고 승준은 우울한 얼굴로 “어떻하지 영애씨”라며 불안한 말을 남겨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15’ 8회는 22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