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 구오 하이빈 CEO 사진(사진제공=액토즈소프트)
액토즈소프트는 구오 하이빈(Guo Haibin)을 새로운 CEO로 임명한다고 23일 밝혔다.
구오 하이빈은 중국 게임 매체 ‘2366’을 비롯해 대형 게임사 360을 거친 재원으로 22일부터 액토즈소프트의 CEO로써 국내외 전반에 걸친 사업을 총괄하게 됐다.
회사측에 따르면, 새로운 CEO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적극적인 해외 게임 사업 및 ‘미르의전설’과 ‘천년’, ‘라테일’ 등 자사가 보유한 IP를 활용하여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구오 하이빈 신임 CEO는 “기존에 진행되고 있는 사업을 강화해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이어나가겠다”며 “보다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사업을 통해 기존 IP사업을 확장하고 국내외 새로운 IP 개발을 통해 회사의 이익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