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최자 인스타그램)
설리와 최자가 불화설에 휩싸인 가운데, 최자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자는 2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낙곱새' 사진을 게재했다. 최자는 "부산맛"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부산 여행 중임을 암시했다.
또한 최근에는 제주도에서 바다낚시를 즐기는 모습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자는 큰 방어를 잡은 뒤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또 다른 사진에는 "아침은 방어머리미소미역국"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최자의 SNS 댓글에서 팬들은 "요즘 맛집 탐방 다니시나요"라는 센스 넘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최자는 연예계 소문난 '낚시 마니아'로 종종 낚시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설리와 최자는 14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3년 넘게 열애 중이다. 그러나 SNS을 통해 간간이 함께 있는 모습을 게재하기도 했던 두 사람은 뜸한 모습을 보이며 '불화설'에 휩싸였다.
24일 '불화설'이 불거지자 최자의 소속사 아메바 측은 "열애에 대해서는 확인이 불가하다. 개인적인 영역"이라며 말을 아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