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홍예슬 페이스북)
미녀 개그우먼 홍예슬이 내년 3월 8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한다.
24일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홍예슬은 내년 3월 25일 서울 용산구 청파동에 있는 성당에서 8살 연상의 직장인 A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홍예슬은 예비 신랑과 약 2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예슬의 소속사 측은 "예비신랑이 일반인인 만큼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예슬은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