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팡팡] 따끈따끈한 온천물에 몸이 스르륵… 전국 온천 6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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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쌀쌀할 땐 뜨끈한 온천물에 몸이 스르륵…. 상상만 해도 기분 좋은 온천 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전국 온천 6곳을 소개합니다.
2.
전북- 진안홍삼스파
이곳은 태극 버블 센스 테라피, 멸균 약쑥과 콩자갈 침대, 수중 사운드 플로팅 등 특별한 시설이 마련돼 있어요. 옥상에서 즐기는 야외 온천과 마이산 배경 셀카도 잊지 마세요.
3.
전남-지리산온천랜드
100% 천연게르마늄 온천수를 사용하는 이곳은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심신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4천여 평의 부지에 야외 노천 시설이 잘 갖춰진 테마파크형 온천입니다.
4.
경남-마금산원탕
'신비의 샘'으로 유명한 마금산원탕은 각종 질환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이 온천수는 신경통, 관절염, 습진, 창상 등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신경통과 류마티스성 등에 특효라네요.
5.
충북-수안보온천 관광특구
약 3만 년 전부터 자연적으로 물이 올라온 이곳은 충주시가 직접 수질을 관리해 믿고 찾을 수 있습니다. 지하 250m에서 올라온 53℃ 약알칼리성 온천수에는 원적외선뿐 아니라 각종 광물질이 포함돼 예부터 치료와 휴양을 목적으로 많은 사람이 찾았다고 합니다.
6.
강원-오색탄산온천
'미인 온천'이라고 불리는 이곳에서 목욕하면 정말 미인이 될까요? 탄산과 중탄산, 칼슘 등 몸에 좋은 성분이 풍부한 탄산수가 어쩌면 당신을 피부미인으로 만들어 줄지도 모릅니다. 이곳은 온몸에 탄산기포가 뒤덮는 탄산온천탕과 미끌미끌하면서 부드러운 알칼리온천탕 모두를 즐길 수 있습니다.
7.
경기-테르메덴
서울과 멀지 않은 이곳은 100% 천연 온천수로 온천과 수영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실내 온천 수영장인 대규모 바데풀에서 건강은 건강대로 지키고, 놀이는 놀이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