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남보라, 박진주 인스타그램)
남보라와 박진주가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남보라는 박진주와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요 근래 좋아하는 사람들과 재밌는 방송하고 재밌고 즐거운 나날이다"라며 "무엇보다 다들 일도 잘 풀리고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에 덩달아 신난다"라고 언급했다.
남보라는 또 다른 사진 속에서 박진주가 출연했던 '질투의 화신'을 언급하며 "너무 재밌다"라며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27일 남보라의 생일날에도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박진주의 SNS에는 "제일 사랑스럽고 예쁜 보라의 생일을 축하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촛불 앞에서 생일 축하 노래를 받는 남보라의 영상을 게재했다.
박진주는 최근 출연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연예계 마당발임을 인증하며, 남보라, 곽동연, 이시언과 어울려 지내는 일상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달 30일 밤 9시 40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 출연해 "13남매 중 둘째라 어릴 때부터 먹는 욕심이 많았다"라고 말하며 '폭풍 먹방'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