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솔빈 '솔로몬의 위증' 촬영 비하인드 컷(사진제공=JTBC)
걸그룹 ‘라붐’의 솔빈이 화제인 가운데 이효리 닮은꼴 미모가 눈길을 끈다.
1일 JTBC 새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측은 솔빈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솔빈은 내추럴한 긴 생머리에 수수한 교복 차림으로 등장, 무대에서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특히 솔빈의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와 반달로 휘어지는 눈웃음 등 가요계 섹시퀸 이효리를 똑닮은 미모가 시선을 모았다.
▲‘라붐’ 솔빈(출처=JTBC ‘아는 형님’방송캡처)
솔빈은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이효리 닮은꼴로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김영철은 “이효리 닮았다는 소리 들은 적 없냐”고 물었고 솔빈은 해맑게 웃으며 “혼혈이라는 소리는 많이 들었다”고 답했다.
또한 솔빈은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이효리를 자신의 롤모델로 꼽기도 했다. 솔빈은 “제 피부가 까맣기도 하고 퍼포먼스 여왕이시지 않냐. 또 쟁반노래방‧해피투게더 같은 예능도 싶다”며 “그리고 저는 제주도에서도 살아보고 싶다”고 답해 이효리의 열혈팬임을 입증했다.
한편 솔빈이 출연하는 JTBC ‘솔로몬의 위증’은 일본 유명 작가 미야베 미유키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크리스마스에 일어난 친구의 추락사에 얽힌 비밀과 진실을 찾기 위해 나선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9일 8시 30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