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이 주행거리가 짧은 고객에 대한 할인 한도를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한화손보는 연간 주행거리 1만5000Km 이하 고객에게 부여했던 보험료 할인 혜택을 1만8000Km까지 확대한다.
또한 보험기간이 만료된 뒤 연간 주행거리에 따라 또 한 번 보험료를 환급해 주는 '에코 마일리지 특약'의 할인도 최대 35%에서 40%로 늘린다. 법인 소유 화물차나 승합차도 할인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이날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내년부터 개시되는 계약부터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