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잘 먹겠습니다' 방송 캡처)
'잘먹겠습니다'에 가수 서인영이 출연해 다시 가상 부부 생활을 하고 있는 크라운제이에게 불만을 토로했다.
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잘 먹겠습니다'에서는 가상 부인 특집으로 서인영, 차오루, 윤정수, 오나미가 출여했다.
이날 이지혜는 "8년만에 재혼한 서인영 씨가 너무 여성스러웠다. 보기 좋았다" 말하며 서인영의 재혼을 축하했다.
그러자 서인영은 "8년만에 재혼했는데 불만이 있다. 예전 20대 때는 사랑꾼으로 이벤트도 남달랐다. 지금은 아니다"며 불평을 늘어놓은 것.
이에 윤정수는 "서인영 씨는 지금 빨리 결정해야 한다. 40대 되면 얼굴이 삭는다" 말해 서인영의 화를 복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