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이수경, 자몽 착즙기 눈길…"과거 카페 운영했다"

입력 2016-12-02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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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나혼자 산다' 방송 캡처)

'나혼자 산다' 이수경이 카페를 운영했던 과거 이력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C 금요일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 에서는 이수경이 '무지개 라이브'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수경은 "제가 예전에 카페를 운영했던 적이 있다"라며 "그래서 착즙기를 공수받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수경은 기상과 동시에 부엌으로 향했다. 그는 자몽을 꺼내 꼭지부터 따내는 기계를 사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착즙기에 자몽을 꽂고 가동했다. 그러자 자몽을 통째로 마실 수 있는 상태가 된 것.

이수경은 자몽 주스를 마시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어 드라마 대본을 읽으며 연습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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