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재명 성남시장 인스타그램)
이재명 성남시장이 3일 새벽 야3당과 무소속 의원들이 탄핵 소추안을 공동 발의에 대해 "새로운 나라로 가는 첫 걸음"이라고 언급했다.
이날 이재명 시장은 자신의 SNS에 “야당이 새벽에 탄핵안을 발의했다”며 “이제 낡고 후진 것들의 벽을 허무는 행진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어 “박근혜 퇴진과 구속, 새누리당 해체는 새로운 나라로 가는 첫 걸음”이라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2016년 오늘, 촛불의 바다로 우리가 역사가 되자. 새로운 시대의 문을 열자”며 시민들의 촛불집회 참여를 장려했다.
전날 이재명은 “국민들과 함께 광장을 지키겠다”며 촛불집회에 참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